원장인사말
| 원장인사말 |
사랑받는 어린이,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계성유치원입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할 수 있다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충만한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이 세상을 향해 흘러넘쳐
아이들 마음에 간직한 빛만큼, 그만큼 밝아질 세상을 희망합니다.
우리 유치원 가족들은
사랑의 씨앗을 간직한 우리 어린이들이
삶에서 만나는 많은 상황을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하느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
각자 자기 삶의 주체로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행하겠습니다.
이 모든 마음을 모아 프랑스 어느 교육학자는 말로 우리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어린이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이유다.”
백 바울라 수녀
